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전 시즌 (문단 편집) === 종합 === [[파일:external/bnetcmsus-a.akamaihd.net/22P7FJ4VD88B1481119217431.jpg]] '''뭔가 점점 지저분하게 변해가는 편성''' '''도로 2011년…[[SSL Premier 2017 Season 1|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이 개편안이 미국 배틀넷을 통해 발표되었던 당시,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50838|이게 정말 사실이냐고]] [[포모스]]측에서 블리자드코리아쪽에 실제로 물었을 정도로 다소 충격적인 발표이다.일단, 한국디비전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를 넘어서 [[Starcraft 2 StarLeague|스타리그]] 마저 없어진다.''' 즉 [[GSL]] 단일 디비전 대회로 3시즌만 치러진다. 대신 이렇게 하여 줄어든 경기수를 보강하기 위해서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GSL 슈퍼토너먼트]]가 2017시즌엔 두번 치러진다. (2011시즌엔 한번만 치러졌고, 한동안은 안 치러졌다가 슈퍼토너먼트와 유사한 지위를 스타2 케스파컵이 가져간 상황.) 게다가 '''글로벌 대회 자체의 급수가 아예 없어졌다.''' 게다가 같이 내놓고 있는 경기는 이른바 [[올스타전]] 성의 경기라서 특별히 이 경기로 글로벌 시드가 가려지거나 그러진 않는다. 이대로 시즌이 결정되는지, 아니면 추가의 글로벌 대회가 더 있는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 그리고 WCS 서킷디비전은 [[드림핵]] 주관의 4개의 대회로만 '''간략화'''된다. 즉 4번의 대회의 우승자는 그대로 [[2017 WCS Global Finals]] 직행이다. 그러나 이후 모든 대회 성적을 총합하여 비 우승자 중에서 상위 4명 (다만 중복우승자 발생시에는 와일드카드로 차순위가 또 뽑힌다.)을 줄세워서 글로벌파이널로 가는 것은 전년 시즌과 동일하다.또한, "지역 락"은 계속 유지된다. 다만 이 부분은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논란으로 남아있는 부분. 해당 개편안을 받아본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반응은 '''[[절망]] 그 자체'''. 특히 WCS2017의 공식 첫 경기였던 IEM-경기 대회부터 '''대회 진행 자체가 심각하게 삐걱거리고 있는'''마당이라서 팬들마저도 2017 시즌은 아예 '''블리자드가 스타2 자체를 포기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 게다가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사태 이후 아프리카TV 회사 자체가 주가를 포함한 여러 면에서 치명타를 맞아버린 마당이기 때문에 "아프리카가 지금 이 회사 상황에서 GSL 주관사로써의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느냐"는 볼멘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 물론 다행인건 GSL 브랜드 자체는 아프리카 뿐만 아닌 액티비전 블리자드 그룹이 동시에 관리하는 브랜드다. 즉 아프리카가 삐걱거려도 좀 출혈은 나겠지만, 그 자체로써 브랜드가 없어지는 것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절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WCS2017 시즌부터 '''모든 경기는 [[트위치]]로 의무중계'''를 한다. 그리고 또한 워 체스트 기능이나 카봇 이모티콘 세트 등의 부가 상품 판매 수익이 WCS 시즌 운영비로 고스란히 사용된다. 즉 [[도타 2]]에서 쓰고 있는 대회 운영방식을 그대로 가져와서, 대회 운영 자체의 안정성은 확실히 높여놓았다는 점. 또한 이 부분에서 왜 "주관사에 [[MLG]]가 없는걸까?" 하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MLG 자체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그룹에 인수되어서''' MLG는 이제 올해 시즌부터 '''주관사에서 WCS2017 대회 주최사'''로 승격된다. 즉 모든 WCS 대회는 MLG를 상위로 놓고 그 밑으로 ESL(IEM의 주관사) / 드림핵 (서킷디비전의 주관사) / 아프리카TV (한국디비전의 주관사) 를 깔게 되는 격. --하극상-- 또한 블리자드가 [[SPOTV GAMES]]에 대한 일종의 보상책을 주는 물밑협상을 성공시켰다면, '''GSL이 스포티비 게임즈를 통해서 케이블 생중계가 될 가능성'''은 어느정도 남아있다. 단, 이것은 오피셜이 나오기 까지 다소 지켜봐야 할 부분이 되었는데, 드디어 2017년 2월 28일 추가 발표로 '''[[Starcraft 2 StarLeague|SSL]]이 글로벌 디비전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 SSL 시리즈 프리미어 진출시에 기본포인트 지급 및 4강 675점 / 준우승 1050점 / 우승 1500점으로 2시즌 진행이므로, GSL보다는 IEM에서 매기는 포인트 점수와 같은 것으로 글로벌 디비전으로 확정.] 확정되어 한국디비전은 --병행시즌-- 양대리그로 2017 시즌은 그대로 진행한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경우에는 그리 나쁜것만은 아닌게, 서킷디비전에선 대회 수가 꽤 많아, 한 대회만 파는것보다 여러 대회를 자잘하게 참가하는게 더욱 이득인 상황이었고[* 대표적인 케이스가 블리즈컨에 진출한 Elazer, 30+600+30+600+300+150+150+300+150+300의 짤짤이로 2610점을모아 블리즈컨에 진출했다. 어떤대회에서도 4강을 한번도 가지 못한 셈. --원기옥-- 정작 글로벌 파이널에서는 4강을 갔다. ], 이는 선수에게 부담을 끼쳐 전체적으로 경기의 질이 좋지 못하다 라는 불평이 리퀴드에 종종 보였다. 이번 간략화를 통해 10개를 훌쩍 넘던 대회수가 5개로 줄어, 선수풀이 한군데 집중되어 경기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다는 것엔 이견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